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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창시절에 즐겨 먹었던 매점 빵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학창시절 그 짧은 쉬는 시간, 10분 안에 학교 매점으로 달려가 빵을 사서 전자렌지에 30초 돌려서 허겁지겁 먹던 게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그 추억의 학교 매점 빵들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비스마르크
이게 500원이였네요 ?? 전 왜 600원으로 기억하고 있죠 ..;;
어찌 되었든 좀 기름지긴 해도 저렴한 가격에 포만감을 주는 빵이였습니다
빵 속에 뭐가 들어있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불벅
지금은 없어진 햄버거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건 잘 모르겠네요
햄버거 종류라 다른 빵보다는 100~200원 정도 더 비쌌던 걸로 기억해요
그렇다 해도 1000원도 채 안 되는 가격의 햄버거 치고는 정말 맛있었어요
한 4교시 쯤 가면 늘 없던 햄버거였어요..그전까지 다 팔리는 바람에 ;;
그만큼 인기가 많았던 빵이에요
씬피자
위에 둘러진 고구마 무스가 참 맛있었던 빵이에요
다른 빵에 비해 양은 글케 많은 편은 아니였던 걸로 기억해요
돈갑내기
거의 무조건 피크닉과 같이 먹었던 빵으로 기억해요
피크닉과 정말 궁합이 잘 맞았던 빵..ㅎㅎ
이것도 지금은 없어진 걸로 알고 있어요
학교 매점 빵들에 대해 포스팅하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여러분들의 추억의 빵은 어떤 것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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