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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예방법 완화법 관리법 식습관

새콤달콤 2022. 3. 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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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겪은 질병 BEST 3위에 드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20대와 30대의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특히 여성이 남성에 비해 2배 정도 발생률이 높으며, 일반적으로 증상의 정도와 기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며,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3개월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대다수는 증상이 경미하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증상이 심각하여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경우에 따라 장 손성을 일으킬 수 있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장관의 기질적 이상 없이 만성적인 복통 또는 복부 불편감, 배변 장애를 동반하는 기능성 장 질환입니다. 소화기 증상을 주소로 방문하는 환자의 28%가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진단될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으로는 주로 배변 장애, 복통, 복부 팽만감, 대변 내 점액 등이 있으며 소화기 증상 이외에도 두통, 월경불순, 배뇨장애, 심계항진, 불안, 초조, 우울 등이 잘 동반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특정 음식 섭취나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식습관만 바꿔도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일반적으로 알려진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은 복부의 경련, 복통, 복부 팽만감, 변비나 설사가 대표적입니다. 식사를 하고 나면 배가 아프거나 부글부글 끓어 화장실에 가고 싶은 느낌이 들고, 긴장을 하게 되면 배가 꼬이는 듯한 통증과 함께 설사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또한 방귀가 잦고 복부 팽만감이 들지만 변비에 걸린 것처럼 대변이 잘 나오지 않기도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들에게서 변비나 설사가 모두 나타나는 것은 흔하며,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 같은 증상은 일반적으로 배변 후 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항상 지속되는 것은 아니며, 해결해도 다시 나타날 수 있으나 일부 사람들에게는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특정 증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여성은 월경시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거나 이 시기에 더 많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경기 여성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증상이 적습니다. 드물지만 일부 여성들은 임신 중에 특정 증상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남성의 경우

 

남성의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은 여성의 증세와 동일하지만, 훨씬 적은 수의 남성이 증상을 보이고 치료를 받습니다. 남녀 모두에게 증세가 나타날 경우 통증을 동반하는데 이는 경련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배변 후 사라질 수 있으며, 배변 횟수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이 질환이 특히 고통스러운 이유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일상생활에까지 불편을 초래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심하면 수치심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통 첫 증상은 청소년기나 20대 초반에 나타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식습관 스트레스 유전 호르몬 수면부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완벽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나 약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 방법

 

최근 발표된 과민성 대장증후군 진단 기준에 따르면 3개월간 1주일에 1일 복통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증상 유지가 6개월 이상, 정상적이지 않는 대변의 형태나 횟수가 정상적이지 않는 경우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빈번하고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경우에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진단 가능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에 해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

 

평균적으로 20대나 30대 젊은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며, 50대 이전에는 소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서가 주원인일 수 있으며,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면 대장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중추신경과 소화기관의 복합 상호작용과 대장 운동기능에 이상까지 보일 수 있습니다. 운동 이상의 원인으로는 면역체계 이상과 유전, 장내 세균, 위장염, 세균 감염, 기름진 음식 섭취 등이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직까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지나치게 민감한 결정이나 면역체게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혹 위장관의 세군 감염에 의해 유발되기도 하는데, 이 외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하기가 어렵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은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감, 또는 특정 음식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유발하는 음식의 종류는 많지만, 유독 심하게 반응하는 음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단을 기록하여 어떤 음식에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불안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인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예상되는 상황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민성 대장군 예방법

 

1. 음식은 정해진 시간에 먹습니다.

 

2. 조금씩 자주 먹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복부 팽만감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식사를 천천히 합니다. 빨리 먹으면 공기까지 들이마시면서 복부 팽만감을 느낄 수 있다.

 

4. 꼭꼭 씹어 먹습니다. 입안의 소화 효과가 섞여 들어가 소화가 더 잘된다.

 

5. 물을 많이 마십니다. 물은 섬유소의 활동을 도와 배변을 수월하게 합니다.

 

6. 소금, 설탕, 지방 등이 과하게 들어간 음식을 피합니다. 특히 튀긴 음식, 유제품 등 고지방 음식은 간을 자극해 담즙을 분비하게 한다. 과도하게 나온 담즙은 장에 좋지 않습니다.

 

7. 유산균 음료 섭취를 늘립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관리법

 

생활 습관이나 식단 관리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약물

 

증상에 맞는 치료로 들어가게 되는데, 중증도와 빈도에 따라 약물의 종류와 용량을 다르게 합니다. 보통 지사제, 진정제, 생균제 등을 사용하지만, 일시적인 증상 정도를 줄이는 데에 적합한 방법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특정 약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하여 처방받아야 합니다. 기존에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나 보조식품 등을 전문의에게 알려 약물 간에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 개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있는 식습관을 유지하고 커피, 알코알, 탄산 등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을 대에는 식단을 관리하면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도움이 됩니다. 섭취하는 음식의 양을 조절하거나 유제품, 튀긴 음식, 소화되지 않는 설탕이나 콩 같은 특정 음식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산균 섭취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미리 예방하려면 평소 장 건강에 신경 써야 합니다. 장을 튼튼하게 하려면 유산균을 포함하여 몇 가지 이로운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으로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관리로 유산균이 도움이 된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유산균을 섭취하게 되면 복부 팽만감이나 속이 끓는 증상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저하된 운동기능을 올리는 방법으로 유산균 섭취를 권장하는데요. 유산균 섭취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산균 섭취 시 체크사항

 

유산균주 포함 여부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함께 장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유산균주가 포함되어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대표적으로 비피더스, 락토코쿠스, 스트렙토쿠, 락토바실러스가 있으며, 이 중 소장에서 서식하면서 소장의 활동을 돕는 균주가 락토바실러스입니다. 영양소 흡수가 원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유지해줍니다. 또한 비피더스는 대장에 서식하는 균주로 대장 질환의 원인인 대장균을 억제하는 역할도 합니다.

 

스트렙토쿠는 유산 생성 능력이 뛰어나, 장내 연동 운동에 도움을 줍니다. 락토코쿠스는 면역기능에 필요한 향균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외부 자극이 들어왔을 때 저항을 하며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따라서 과민성 대장증후군 관리를 위하여  유산균주가 전체 포함된 유산균을 선택하는 것이 장 건강을 위한 관리법으로 권장됩니다.

 

 

100억 유산균 보장 여부

 

유산균주들이 장 내 작용을 활발히 할 때 기대하는 효과를 얻으려면, 유산균이 장내에 도달하기까지 살아있는 식약처에서 권고하는 보장균수가 100억인지 체크하는 것이 두 번째입니다. 대부분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남지 못한다는 이유로 이미 대다수 유산균 제품에서 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또한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보장균 수치 확인을 위해서는 유통기한 내에 살아남는 수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0~500조와 같은 과도한 수치는 죽은 유산균, 사균체가 함께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장균 형태까지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면역 성분 포함 여부

마지막으로 면역 성분 포함 여부를 체크하여야 합니다. 면역세포 중 70%가 서식하고 있는 장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장건강 또한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장과 면역력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성분과 함께 복합 섭취를 하여 집중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면역성분으로는 비타민C와 아연이 있습니다. 신체 에너지 활성화와 장내 유익균 증식,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와 신체 필수 성분이며 면역관리에 도움을 주는 아연은 장과 면역관리를 위해 필수로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상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과 관리법, 유산균 섭취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장 건강을 위하여 유산균을 올바르게 확인하에 섭취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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